2013. 12. 17. 22:11

윈터 시작일자인 11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카르마 전적임

 

64게임중에 1밴+11픽이 이루어졌으며

 

1승 10패라는 엄청난 전적을 보유한 챔프임

 

 

여전히 아직도 많은 프로들이 사용중이고

 

특수 몇몇 솔랭유저들은 카르마가 좋다고 생각한다

 

 

 

카르마는 고인고인 소리를 듣다가 리메이크가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지못했다

 

그리고 시즌4가 되면서 대세의 흐름이 살짝 바뀌었다

 

서폿은 대부분이 슈렐을 간다

 

 

 

Karma(카르마)의 장점을 소개해보자면

 

초반의 강력함.

 

다른 챔프와 달리 일단 시작부터 궁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그리고 오랜 고인의 시간으로 인해서 리메이크 되면서 기본스텟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초중반의 위력은 애니를 능가한다고 생각한다

 

525의 평타사거리, 강력한 딜링, 슬로우, 조건부 스턴, 피회복, 이속증가, 보호막

 

RE의 효과는 솔라리+슈렐리아라고 보시면 된다.

 

만일 슈렐까지 나와버린다면.... 100프로 이속증가라는 말도안되는 순간이속뻥튀기가 가능하다

 

궁이 45초고, 지속시간이 8초다.

 

틈이 생기는건 37초지만 패시브때문에 15-20초마다 만트라가 사용됨

 

요새 Shurelya's Reverie(승천의 부적)를 뽑는 시간이 많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w의 마스터시 2초간 속박이다

 

현재 Rammus(람머스)Fiddlesticks(피들스틱)의 공포가 2.25로 너프된 마당에 2초속박은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이론상으로 보면 매우 좋아보인다

 

하지만 왜 카르마의 승률이 저렇게 저조한가?

 

 

 

 

솔랭에서마저 카르마의 승률은 상당히 저조하다.

 

카르마를 해보셨거나, 만나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초반에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후반에 가면 그저 슈렐솔라리셔틀에 불과하다

 

우리가 궁 없이 전투에 임할때는 궁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궁을 배운 시점에 카르마는 궁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자기가 잃은 체력 20프로 두번 채우는거

 

별 의미없다 ㅋ 조건부 단일 2초속박 ㅋ

 

 

애니처럼 강력한 광역스턴이 없을뿐더러

 

쓰레쉬처럼 뭔가 확실하지도않고

 

 

 

 

무엇보다 카르마 최고의 단점은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는거다

 

언제 만트라를 사용해야하는가, 스킬 적중 등 쉽지가 않다

 

 

 

요새 서폿카르마 많이 나오던데? 파볼까?

 

말리고싶습니다. 차라리 제이스 서폿을 하세요

 

 

실제로 서폿 카르마를 사용하는 팀들을 보면 NLB에서 사용했다던가, 아니면 진에어, 팀 NB, IM #2팀, MSH같은

 

하위권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사용했고

 

결과는 참패다

 

그럼 왜 CJ나 SKT같은 팀들이 카르마를 안쓴것일까?

 

CJ, 상섬, SK쯤 되면 프로선수들, 코치, 감독 외에 전략분석가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안좋기 때문에 안쓰는거라는 답밖에 없다



Posted by 김미미
2013. 12. 15. 19:52

특별히 응원하는 팀없이 롤챔스를 가끔 시청하는 나로선 이번 team nb vs cj blaze 경기에서 아마추어팀인 팀엔비가

조금 선전해서 (결국 cj가 이기겠지만) 재미지는 경기를 시청하고픈 기대가 조금 있었다.

그러나 졸린 무표정으로 경기를 관전하던중 마지막 2경기때 cj와 엔비의 마지막격인 한타가 끝나고

충격적인 판다의 플레이를 보고야 말았다.

트린다미어는 불사의분노를 썼고 한타가 끝날때 살아남았다..

그리고 다른팀원들중 몇명은 죽고 몇명은 마을로 돌아가 억제기를 사수하고있는데..

판다는 이상하게 귀환을 하지않고 탑쪽에 정글골렘을 먹으러 가는행동을 하는데. 완전 개딸피 였고

본진에는 억제기가 밀리는 상황이었고.. 골렘을 쳐먹다가 지나가던 르블랑에 한방에 따이고말았따..

아니 이게 뭔 행동인가 생각해보고 있는찰나 판다의 탭창에 있는 아이템..

스태틱의 꿈을 이루지못한 열정의 검과 탐욕의 검.. 그리고 525원의 꿈.. 이새끼는 팀의 승리보다는

지 스태틱나오는게 더 중요했던것이다.. 그리고 그후 모든 화면을 제쳐두고 미니맵으로 보여지는 트린다미어의 플레이를 주목했다..525원이 부족했떤 롱판다는 스태틱대신 성이같은 롱소드를 사버렸고.. 또 525원을 모으기 위해 부활하자마자 득달같이 바텀 미니언웨이브쪽으로 향하고.. 그동안 cj블레이드는 바론을 먹을려는 준비를하고있었고.. 결국 먹었다..

그러나 판다는 그 와중에도 계속 미니언을 쳐먹고 게임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게임끝나기 5초전까지 정글 늑대를 쳐먹었다.. 다른팀원들이 바론견제하고 마지막한타를하고 억제기를 지키는동안.. 그는 오로지 스태틱의 완성을 위해.. 모든 시간을 소모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팀 다크인가? 5명모두 정글러를 고르고 강타를 들고 마지막에 와드파티를 한팀.. 제명당하고 추가 조치가 행해진다고 들었다.. 뭔가 씁쓸해지는 순간이었다..눈에 보이는 트롤만 트롤인가..

고지능트롤이 난 더 나쁘다고 본다.,.,

롱판다는 내게 팬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모두 뺏어갔다..











Posted by 김미미
2013. 12. 9. 13:18

리그오브레전드 롤 캐릭터 관계 사진



롤에는 많은 진영이있어요


데마시아, 플레요드, 녹서스, 아이오니아,

빌지워터, 이렐리아, 필트오버 등 


수많은 진영에 속한 챔피언들이 서로 싸우는거에요


그에대한 관계정리도 사진을 가져왔어요 ㅎㅎ


그럼 정독해주세요 !!






Posted by 김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