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시작일자인 11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카르마 전적임
64게임중에 1밴+11픽이 이루어졌으며
1승 10패라는 엄청난 전적을 보유한 챔프임
여전히 아직도 많은 프로들이 사용중이고
특수 몇몇 솔랭유저들은 카르마가 좋다고 생각한다
카르마는 고인고인 소리를 듣다가 리메이크가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지못했다
그리고 시즌4가 되면서 대세의 흐름이 살짝 바뀌었다
서폿은 대부분이 슈렐을 간다
Karma(카르마)의 장점을 소개해보자면
초반의 강력함.
다른 챔프와 달리 일단 시작부터 궁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그리고 오랜 고인의 시간으로 인해서 리메이크 되면서 기본스텟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초중반의 위력은 애니를 능가한다고 생각한다
525의 평타사거리, 강력한 딜링, 슬로우, 조건부 스턴, 피회복, 이속증가, 보호막
RE의 효과는 솔라리+슈렐리아라고 보시면 된다.
만일 슈렐까지 나와버린다면.... 100프로 이속증가라는 말도안되는 순간이속뻥튀기가 가능하다
궁이 45초고, 지속시간이 8초다.
틈이 생기는건 37초지만 패시브때문에 15-20초마다 만트라가 사용됨
요새 Shurelya's Reverie(승천의 부적)를 뽑는 시간이 많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w의 마스터시 2초간 속박이다
현재 Rammus(람머스)Fiddlesticks(피들스틱)의 공포가 2.25로 너프된 마당에 2초속박은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이론상으로 보면 매우 좋아보인다
하지만 왜 카르마의 승률이 저렇게 저조한가?
솔랭에서마저 카르마의 승률은 상당히 저조하다.
카르마를 해보셨거나, 만나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초반에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후반에 가면 그저 슈렐솔라리셔틀에 불과하다
우리가 궁 없이 전투에 임할때는 궁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궁을 배운 시점에 카르마는 궁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자기가 잃은 체력 20프로 두번 채우는거
별 의미없다 ㅋ 조건부 단일 2초속박 ㅋ
애니처럼 강력한 광역스턴이 없을뿐더러
쓰레쉬처럼 뭔가 확실하지도않고
무엇보다 카르마 최고의 단점은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는거다
언제 만트라를 사용해야하는가, 스킬 적중 등 쉽지가 않다
요새 서폿카르마 많이 나오던데? 파볼까?
말리고싶습니다. 차라리 제이스 서폿을 하세요
실제로 서폿 카르마를 사용하는 팀들을 보면 NLB에서 사용했다던가, 아니면 진에어, 팀 NB, IM #2팀, MSH같은
하위권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사용했고
결과는 참패다
그럼 왜 CJ나 SKT같은 팀들이 카르마를 안쓴것일까?
CJ, 상섬, SK쯤 되면 프로선수들, 코치, 감독 외에 전략분석가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안좋기 때문에 안쓰는거라는 답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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